부산시가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지역 혁신기업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창업 플랫폼 허브를 부산에 만들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을 유치해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부산시는 부산 특화형 창업투자사인 가칭 '부산 벤처스'를 출범시키고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과 전통 산업에 균형 있게 투자할 예정입니다.
요즈마 그룹은 1993년 이스라엘 정부가 벤처 창업 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려고 민간과 함께 조성한 펀드에서 시작해 이스라엘을 세계적 창업국가로 만든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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